나이가 들기 시작하면 주름, 흰머리, 소화기능 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다리'에서 두드러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다리뿐만 아니라 전신의 근육량은 조금씩 줄어듭니다.
우리가 다리의 근육감소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팔 근육이 부족하면 물건을 들거나, 옮기는 행위가 어려워집니다.
다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리 근육이 감소하게되면 걷거나 서 있는 게 어려워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집에서 머물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종아리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심장에서 흘러내려온 혈액을 다시 되 돌리는 역할을 합니다.
종아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다리의 혈액을 심장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부실한 종아리는 심부정맥 혈전증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우리 몸의 동맥은 심장이 뛰는 힘으로 돕니다.
정맥은 주로 다리나 팔 근육의 짜주는 힘으로 돕니다.
종아리가 건강하지 못하면 피가 심장으로 가지 못하고 역류하게 됩니다.
정맥 내 혈액이 제대로 이동하지 못하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자는 도중 다리에 경련이 오는 겨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혈액 순환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우리 몸의 혈액은 중력의 법칙에 따리 70%가 하체에 모여 있습니다.
밑으로만 혈액이 쌓인다면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혈액이 쌓이지 않도록 심장으로 열심히 보내는 역할을 하는 게 종아리 근육입니다.
이 종아리 기능이 약해지면 혈류가 막혀 혈전이 생깁니다.
혈관이 노화되면 뇌졸증이나 심장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이 몸 구석구석 흐르지 않기 때문에 면역력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면역력이 저하되게 되면 우리 몸 곳곳이 손상됩니다.
감기에 잘 거리게 되고, 쉽게 붓거나, 피부가 탁해질 수 있습니다.
종아리가 건강하지 못하다면 이런 여러가지 증상에 시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종아리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어떻해야 할까요?
마사지
종아리 마사지는 만병을 막아주는 마사지입니다.
하루 5분씩 정성껏 마사지해주어야 합니다.
몸이 따듯해지면서 자율신경이 조절되고 면역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다음 증상이 있다면 오늘부터 당장 하루 5분씩 주물러서 풀어주어야 합니다.
손바닥보다 차갑다.
열이 나듯 뜨겁다.
탄력이 없이 흐물흐물하다.
딱딱하게 굳어있다.
손으로 눌렀다 떼면 자국이 오래남는다.
실제로 종아리 마사지로 인해 냉증과 변비가 사라졌고,
허리 통증이 시술 2회 만에 가라앉았으며
암 종양 수치와 혈압이 내려갔고,
살이 빠졌으며, 피부에 윤기가 생겼고
잠투정이 심한 아기가 2분 만에 잠든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종아리 근육은 우리 몸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종아리 운동
종아리 근육은 발목을 지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몸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발목 안정성과 균형감각 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노인들의 경우 낙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발목을 단단하게 잡아 앞으로 넘어지지 않게 합니다.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났을 때 머리가 핑도는 경우 기립성 저혈압일 수 있습니다.
앉거나 누워있을 때 종아리 근육의 심부정맥에 피가 몰리게 됩니다.
종아리 근육이 약하면 일어섰을 때 심장에 혈액을 빨리 보내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지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종아리 운동은 이런 기립성 저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
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신체 중에서 유독 다리가 잘 붓는 이유는 몸속에 생겨난 수분이 중력에 의해 하지 쪽으로 내려가면서 종아리나 발 등에 부기가 나타나게 됩니다.
단순히 다리가 부었다는 현상이 아니라 몸속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만큼 산소 공급도 잘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종아리 부기가 만성화가 되면 각종 질환의 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우리 몸에 중요하지 않는 근육은 없습니다.
우리 몸의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하체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히나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하체관리가 중요해집니다.
종아리 관리 잘해서 노후에 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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