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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 푸드

케겔운동의 중요성

by μιΖἒύ®⁜‱ 2021. 2. 20.

골반저근 운동으로써 요실금, 불감증, 골반장기탈출증 등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골반저근은 치골에서 항문 위 미골까지 그물처럼 이어져, 하복부의 장기를 받치고 있는 근육입니다.

케켈운동은 1948년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 아널드 케켈이 개발하였습니다.

주로 여성에게 권하는 운동이지만 남성에게도 유익한 운동입니다.

40대 이후에 접어들면 방광이나 전립선과 연관된 배뇨장애나 요실금,만성골반통증 등이 흔히 나타나게 됩니다.

골반근육도 근육의 일종이기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의 근육과 마찬가지로 관리가 필요하며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관리 유지 하여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질 수축이나 소변의 조절 기능의 일부를 골반저근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출산과 노화로 인한 근육의 약화로 인해 요실금이나 질수축의 저하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은 PC근육이 강화 되면 질의 조이는 힘이 강해지게 된다.

이는 질방귀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성관계를 할 때 여성이 오르가슴에 쉽게 도달하도록 돕고, 오르가슴을 더 강하게 하며, 질을 더 민감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남성의 경우 노화 등으로 성기능 및 대소변 기능의  제어 기능의 저하가 발생하게 됩니다.

방귀나 대소변을 참지 못하여 무의식 중에 지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남성에게는 사정지연(조루방지),발기력 강화, 지속력, 등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천연 정력제이기 때문에 열심히 케겔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C근육이란  항문과 같이 배설을 조절해 주는 근육입니다.

요도에 있는 괄약근도 해당되며, 생식기 근처의 조절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경의 기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립선 질환 건강과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근육입니다.


케겔 운동은 약화된 골반저근을 강화시켜, 요실금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케겔 운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골반저근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소변을 보지 않는 상태에서 소변을 멈추는 듯 하복부 아래에 힘을 줄 경우 긴장하는 부분이 골반저근입니다.

일반적으로 케켈운동이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하지만 소변을 보면서 확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소변이 요로에 남아있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옳지 않다고 합니다.

소변을 참을 때 쓰는 근육은 케켈 운동을 하는 pc근육이 맞긴 하지만 소변을 참으면서 하게 되면 비뇨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을 참는다는 상상을 하면서 운동을 하고, 소변을 누면서 억지로 참으려고 하면 요도가 좁아지면서 전립선 자체가 손상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겠습니다.

 운동법

다른 부위의 근육에는 힘을 주지 않고 pc근육에만 힘을 줘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항문에 힘을 주어 10초간 유지한 뒤 서서히 힘을 빼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때 pc근육만을 수축하고 괄약근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요령이지만 괄약근에 힘을  안 주는 것은 어려우므로 느낌을 잡기 전에는 그냥 힘을 줘서 하는 것이 편합니다.

괄약근에 힘을 주어도 pc근육에도 자연히 힘이 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괄약근과는 다른 부분의 느낌을 찾을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을 하게 되면 요도와 항문, 괄약근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스쾃 및 데드리프트 계열의 운동 마지막 동작 시 대둔근 근육을 쥐어짜면서 케겔운동을 동시에 할 수도 있습니다.

케겔 운동 후 복부나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면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신호입니다. 골반저근 근육을 수축하더라고 복부, 등, 엉덩이 및 다른 근육은 느슨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정확히 운동을 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며 운동을 해야 합니다.

케겔운동은 전립선 내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립선염이 있으신 분들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운동입니다.

몸 관리는 건강할 때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평소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으며, 직접 실천하기 힘들 경우에는 기구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 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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