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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 푸드

등산을 하면 건강이 좋아진다

by μιΖἒύ®⁜‱ 2022. 1. 26.

아름답고 건강한 자연과 더불어 하는 운동인 등산은 그 어떤 운동보다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산에 따라 고도나 걷는 방법 등의 변수가 다양하므로 매번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사철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 순환기 질환

등산은 유산소 운동이므로 순환계와 호흡계에 적절한 자극을 주어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신 운동입니다. 등산을 하게 되면 심장과 용적이 커지고 탄력성이 증가하며 혈관이 깨끗해져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세포에서 산소를 이용하는 효율도 높아지게 됩니다.

 

 

◎ 내분비 질환

당뇨병의 예방과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체내 혈당을 제거하고 당내성을 감소시킵니다. 

식사 후 하는 등산은 혈당 감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 소화기 질환에 좋다 

칼로리를 소모시켜 식욕을 높이게 되고 활발한 위장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역류성 식도염, 위염, 변비 등의 소화기 질환 증상이 호전되며 불면증을 해소하고 숙면을 도와 몸이 가볍고 상쾌해지게 됩니다.

 

◎ 호흡기

숲이 내뿜는 피톤치드와 테르펜은 나무와 식물이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로, 각종 살균 및 노폐물 배출 작용이 있어 감염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삼림욕은 때와 장소를 잘 선택하면 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여름날 오전 10~11시, 장소는 산 정상보다 중턱이 좋으며 삼림의 100m 정도 안쪽이 좋습니다. 또한 활엽수림보다는 침염수림 지대에서 산소와 피톤치드가 다량 방출됩니다.

 

◎ 골, 근육 질환

산을 오르고 내릴 때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게 되므로 근육 발달이 향상됩니다. 

체중이 실리는 등산은 뼈를 만드는 조골 세포를 활성화하여 뼈의 밀도를 높이고 뼈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등산을 통해 충분히 쐬게 되는 햇볕은 비타민D를 생성시켜 뼈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 스트레스 해소

자연 속에서는 육체적으로 힘들 때 사회 속에서 만들어진 사물, 또는 행위에 대한 생각이 중지되기 때문에 정신적인 건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피부 건강

피부는 땀을 내어 체온을 조절하며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등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난방기와 예어컨에 의존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은 피부의 모세 혈관을 퇴행시킵니다. 등산을 꾸준히 하게 되면 운동을 하지 않을 때보다 30~50배의 비율로 모세 혈관이 늘어나 피부가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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