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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개편안

by μιΖἒύ®⁜‱ 2022. 2. 18.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보면 지난달 26일 1만 명대에 진입한 후 약 3주 만에 10만 명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정부틑 18일 중앙재난안전본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19일부터 3주간 적용되는 새로운 거리두기 적용 내용은

◎ 사적 모임 인원 전국 6인 유지

◎ 다중이용시설 11종에 방역 패스 유지

◎ 영업시간 밤 10시로 완화

◎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출입 명부(QR코드, 안심콜, 수기 명부 등) 의무화 잠정적 중단

◎ 청소년 방역 패스 시기 다음 달 1일에서 오는 4월 1일로 조정

 

 

영업시간이 밤 10시로 완화되는 곳은 

◎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 포차 콜라텍·무도장)

◎ 식당·카페

◎ 노래연습장

◎ 목욕장

◎ 실내체육시설 등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은 앞서 밤 10시까지 허용

사적 모임은 종전과 같이 최대 6인까지 가능하며, 식당·카페의 경우에만 미접종자 1인이면 혼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을 예측하기 어렵고 해외에서도 오미크론 확산 초기 거리두기를 강화했지만, 유행의 정점을 지난 일부 국가는 안화를 시작하고 있어 유행의 정점이 지났는지가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시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 방역, 의료쳬계등 위기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정기간에도 위기상황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강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오미크론 정점을 2월 말에서 3월 초로 예측하면서 충분한 관찰 시간 확보를 위하여 3주간 실시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기간 2월 19일(토) ~ 3월 13일(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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