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대 금리는 우대금리를 맞춰도 3~5%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청년들의 목돈 마련의 기회를 돕기 위해서 연 10%대의 청년희망적금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가입조건
◎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병역이행기간 - 최대 6년)로 현재 나이에서 군 복무 기간을 빼고 계산
◎ 개인소득 총급여 3.600만 원(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시중 11개 은행을 선택하여 1인 1 계좌만 개설할 수 있고 대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
◎ 비대면 가입은 영업일 기준 오전 9시 30분 ~ 6시
◎ 대면 가입은 오전 9시 30분 ~ 3시 30분
금리
◎ 은행에서 지급하는 기본이자(연 5%)에 저축장려금(최대 36만 원)을 더해주는 상품입니다.
◎ 최대 월 50만 원(한도 이내 자유적립 가능)을 24개월간 납입하면 원금(1200만 원)과 은행이자(연 5%) 안팎에다 저축 장려금까지 더해 최대 1298만 5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은행이자소득세는 면제이며 장려금은 2년간 적금을 유지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를 실시했지만 28일부터는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3월 4일까지 자격요건이 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출생연도 5부제 방식으로 가입을 받은 결과 5대 은행에서만 약 190만 명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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