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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 푸드

혈관 질환 이유와 예방

by μιΖἒύ®⁜‱ 2022. 12. 12.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병을 혈관질환이라고 말합니다. 뇌졸중이 나심 장병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혈관질환은 갑자기 찾아와 온몸을 마비시키고 누워 있을 수밖에 없게 만듭니다. 몸은 마비가 되어 누워있을 수밖에 없지만 의식은 있기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주변에서 보는 중풍환자나 심장병 환자분들은 가볍게 앓고 지나간 사람들만 목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죽고 살 정도로 심하게 온 분들은 보통 사람들 눈에 안보입니다. 주로 중환자실이나 방에서 움직이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6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병으로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중풍이나 심장병으로 쓰러지게 되면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굉장히 힘듭니다. 대소변을 치우는 것을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정말 힘든것은 바로 욕창이라는 겁니다. 몸이 마비가 되면 계속 누워있기 때문에 피부가 짓눌리게 되고 피가 통하지 않게 됩니다. 한마디로 살이 썩는다는 겁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시 사람이 옆에서 상주하고 있어야 하며 밤이든 낮이든 환자가 욕창이 안생기에 뒤집어주고 팔다리 어깨 엉덩이 등을 주물러 주어야 하기 때문에 환자와 가족들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나날들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났을 때 우리 몸의 혈관은 맑고 깨긋합니다. 술을 마시고 담배 피우고 기름진 음식에 야식, 폭식에다가 운동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몇십 년 동안 쌓이고 쌓이다가 어느 날 터지거나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생활 속에 작은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

 

 

금연

금연 후 1년만 지나도 심뇌혈관질환 발병가능성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당뇨병 흡연자는 합병증 발생 위험성이 더 높아집니다. 전자 담배 또한 안전하다는 근거가 없으므로 피우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절주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 심근병증, 뇌졸중 위험을 높입니다. 회사 회식이나 거래처 만남 등으로 술을 안 마실 수는 없기 때문에 금주보다는 절주를 생활화해야겠습니다.

 

음식 섭취

성인 대다수가 만성질환 위험 감소를 위한 소금 섭취 기준보다 많이 섭취합니다. 짜게 먹으면 혈압이 높아지고 심뇌혈관의 발생 원인이 됩니다. 적당량 음식을 규칙적으로 짜지 않게 통곡물, 채소, 콩, 생선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운동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근력 운동은 혈관질환 위험성을 감소시킵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 흡연자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으로 30분 이상 운동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가 센 운동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체중관리

비만은 심뇌혈관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을 높입니다. 소아, 청소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니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적정한 체중과 적정한 허리둘레를 유지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혈압이 상승하면 부정맥, 동맥경화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음주, 흡연, 폭식 등도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요소입니다. 우울증 또한 비만, 흡연 등으로  이어져 고혈압 가능성을 높입니다.

 

정기적 관리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사받고 관리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 상질질 혈증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찾아와 우리 삶을 엉망으로 만드는 혈관질환은 가장 무섭고 나쁜 병일 것입니다. 항상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데 신경 쓰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중풍이나 심장병 같은 질병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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