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 및 자외선 노출과 관련된 피부상의 얼룩이며 주로 중년 이후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며 의학용어로는 지루성 각화증이라고 명칭 합니다.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자외선 노출,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요인, 호르몬의 변화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이나 목, 손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자외선에 취약하며 한번 생기면 없어지는게 아니라 계속 쌓이기 때문에 신경 써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 유전적으로 상처회복이 느리거나 피부가 약하신 분들에게도 생길 수 있으므로 가족 중에 이러한 현상이 있는 경우에는 유전적으로도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거나 출산 후의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 인해 영양 불균형이 올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예방 방법
◎ 자외선 차단제
검버섯은 피부 노화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지만 자외선 노출로 인하여 더욱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외출 30분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다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얼굴뿐만 아니라 손이나 목부분에도 발라 주시거나 챙이 넓은 모자를 쓴다거나 소매가 긴 옷을 입고 외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여름에만 바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봄이나 가을에도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레몬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하여 약 10분만 검버섯 부위에 올려놓는 것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최소 6주 정도는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레몬의 산성이 너무 지나 칠경 우 오히려 피부에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오이 슬라이스에 레몬을 얹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양파
양파에는 황화합물이라는 방부제 성분과 각질제거에 효과가 좋은 산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양파를 갈아서 꿀과 섞은 뒤 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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