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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 푸드

운동과 뇌의 관계

by μιΖἒύ®⁜‱ 2021. 1. 16.

점점 노령화 시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도 더 오래 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운동의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고 팬데믹 시대에 의해 요즘은 홈트를 통해서 몸 단련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근력, 자신의 전반적인 건강,혹은 체중 감량과 몸만들기를 위해서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많은 목적을 가지고 몸을 단련시켜줌으로써, 여러 가지 질병으로부터 예방될 수도 있고, 체력도  다지고 보기 좋은 몸을 갖고 여러모로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과는 무관하게 너무 보여주기 식 몸만들기는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신체를 다양하게 움직여주면서 활동할수록 바로 인지능력과 뇌 건강, 기억력 등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참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나 회사에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맡은 직장인들도 머리를 식힐 겸

잠깐 조깅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이어트 성인병 예방 이외에 꼭 해야만 하는 이유!!

이 답은 운동과 뇌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신경과학자 다니엘 울퍼트는

뇌가 존재하는 이유는 단 하나, 움직이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더 해야 하는 이유겠지요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건 시간이 갈수록 뇌를 죽음으로 이끄는 것이며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뇌 안개(흐리멍덩)가 생기고

 뇌가 오그라 든다고 합니다.

우리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면

뇌는 존재 이유를 상실해 점점 사라질 것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이

신경계를 자극하게 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뇌에 산소공급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뇌세포가 자극을 받아  뇌의 세포 건강이 좋아지게 됩니다.

더 오래 살 수 있게 해 주며 고혈압과 뇌졸중, 심혈관 질환과 우울증

당뇨병, 대사 증후군과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데

심지어 부작용도 없는 약이 바로 운동입니다.

 

근육이 보험보다 강하다.

 

노년을 대비해서라도 지금부터 운동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운동은 몸만 튼튼하게 하는 게 아니라 뇌도 튼튼하게 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너무나 많이 남아있습니다.

100세 시대로 흘러가는 지금 100세까지 나는 꼿꼿이 걸어 다니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운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프면 서럽고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하지 못하게 됩니다. 

꾸준히 운동하셔서 건강한 삶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운동도 습관입니다.

처음에는 괴롭고 하기 싫겠지만, 꾸준히 하여 습관이 되면 습관이 되면 쉬워지고 재밌어집니다.

재밌게 운동하며 건강한 하루를 보내야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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