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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 푸드

대사 증후군 예방법

by μιΖἒύ®⁜‱ 2022. 2. 22.

대사 증후군 이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복부비만,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혈증, 낮은 콜레스테롤 혈증, 고혈압 및 당뇨병을 비롯한 당대사 이상 등 각종 성인병이 함께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관리 방법

● 복부비만

성장 호르몬 및 각종 호르몬 분비가 나이를 들면서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혈당의 처리 능력 또한 저하되기 시작하여 같은 음식,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복부 비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비만을 벗어나기 위해선 야식과 고열량, 고지방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간단하게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여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3~4일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혈압

심장이 수축할때의 수축기 혈압과 이완될 때의 이완기 혈압으로 구분됩니다. 

개인의 연령이나 건강상태, 환경 요인 등으로 수시로 달라지지만 별 다른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혈압이 장기간 만성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거나 일정 수준 이하로 낮을 경우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다는 신호 이므로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여 관리하여야 합니다. 

 

체중관리에 신경쓰면서 저염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하시고 혈압이 너무 높을 시 병원에 내 방에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혈당

혈당은 간에서 공급되는 포도당의 양과 말초조직에서는 포도당의 이용량이 균형을 유지하면서 조절됩니다.

각종 호르몬의 상호 작용으로 지속되며 당뇨병은 혈당이 높아져서 생기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당을 내리기 위해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해소해 주시는 것이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중성지방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방의 한 형태로 우리 몸의 여러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칼로리 섭취가 부족한 경우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분해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런 중성지방의 양이 많아질 경우 체내에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한후 열량을 제대로 소비하지 않으면 체내에 내장지방이 축적되게 됩니다. 고열량의 패스트푸드나 술, 탄산음료 등을 줄여 혈액 내의 중성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로 나뉘는데 나쁜 콜레스테롤은 혈관벽 안쪽에 파고들어 각종 염증반응을 일으킨 후 혈관벽에 붙은 상태인 죽상경화반을 형성하거나 전체적으로 혈관벽을 두꺼워지게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지방덩어리를 간으로 끌어가 청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적으면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등 푸른 생선, 견과류 등의 섭취로 수치를 올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 기준

◎ 복부비만 진단 기준 - 남성 90cm(35인치), 여성85cm(33인치)이상

체질량 지수(BMI)는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지방의 양을 추정하면 비만을 측정합니다.  체중(kg)/키(m)의 제곱

체질량 지수 계산법 예시  - 체중 85kg 키 184cm  85/1.8=47.2222/1.8=26

 

◎ 혈압 진단 기준 - 수축기/이완기 130/85mmHg 이상

 

◎ 혈당 진단 진단기준 - 중성지방 150mg/dL 이상

 

◎ 중성지방 기준 - 공복혈당장애 수치로 공복혈당 100mg/dL이상 

 

◎ 콜레스테롤 진단기준 -  HDL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로 남성 40mg/dL, 여성 50mg/dL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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